서류전형이 끝나고 최종적으로 면접이 당락을 좌우하는데 따라 면접 도상훈련은 물론 성형수술까지 불사하는 취업지망생들이 늘고 있다.
대부분 기업들은 서류전형을 통해 일정 배수의 인원을 선발한 후 보통 1,2차에 걸쳐 면접을 실시하고 있으며 서류전형결과가 아무리 좋아도 면접결과가 나쁘면 탈락하는 실정이다.
기업들이 이처럼 면접을 중요시하는 것은 시험과 서류전형을 통해 파악할 수 없는 적극적인 태도와 성실성, 종합적인 사고를 면접으로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질문의도를 명확히 파악하라
면접관이 질문하는 의도는 능력 인품 사고방식을 평가하기 이전에 면접자의 표현력 상황대처능력 이해력 등을 파악하려는데 1차적 목적이 있다.
즉 ''무엇을 묻고 있는지''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 것인지'' 면접관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여 적절한 대답을 찾아내는 것이 첫번째 면접요령이다.
결론부터 이야기한다.
생각과 의사를 면접관에게 전달할 때에는 먼저 ''무엇을 어떻게말할 것인가'' 하는 전체적인 구도를 먼저 그려본후 입을 떼는 것이 좋다.
이때 가장 중요한 점은 결론부터 이야기한 뒤 그에 따른 이유와 논리를 차분히 제시하도록 한다.
산만한 시선은 절대 금물
산만한 시선은 아무리 좋은 대답을 한다해도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인성등을 평가하는데 결정적인 감점요인이다. 면접관의 눈을 보며 적당한 어조와 빠르기로 진지하게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
말뿐만 아니라 면접자의 행동과 시선, 표정등 모든 행동 하나 하나가 평가항목임을 명심해야 한다.
올바른 말을 사용한다.
경어에 대한 올바른 사용법을 반드시 숙지해야 한다. 존대어와 겸양어를 혼동해 해프닝을 빚는 경우가 면접실패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므로 조심할 필요가 있다.
또 정확하지 못한 말, 유행어, 너무 화려한 수사어구를 남발해서는 안된다.
자신있는 분야에 승부를 걸어라.
상황이나 대화의 주제를 자신있는 분야로 끌어들여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방법도 좋은 면접점수를 받을 수 있는 비결이다. 다만 이 경우 지나치게 흥분한다든지 강요하는 듯한 어투는 오히려 감점요인이 된다는 것은 알아두어야 한다.
솔직함이 능사는 아니다.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기만 하면 된다는 생각을 하기 쉬우나 사실은 그렇지 않다. ''이 회사가 몇번째 지망회사인가''와 같은 질문은 전략적으로 생각해 대답할 필요가 있다. 물론 아부성발언이나 너무 자신만만한 자세도 금물이다.
의견차이, 논쟁보다는 합리적인 토론으로 해결하라.
집단토론때 상대방의 의견을 단호히 반박하기 보다는 자신의 의견을 개진해 듣는 면접관이 자연스럽게 반대의 뜻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대화가 한결 부드러워지고 면접관의 호감을 사는 것은 물론이다.